미국 법무부가 전 세계의 은행과 기업에서 한화 약 1조 4천억 원 이상의 현금과 가상화폐를 빼돌리려한 혐의로 북한 해커 3명을 기소했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인 이들은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통해 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하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해킹은 전세계를 향한 위협"이라며, "대북 정책을 검토할 때 북한의 악의적인 해킹 관행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북한 정찰총국 소속인 이들은 랜섬웨어 바이러스를 통해 은행과 가상화폐 거래소를 해킹하는 등 광범위한 피해를 입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국무부는 "북한의 해킹은 전세계를 향한 위협"이라며, "대북 정책을 검토할 때 북한의 악의적인 해킹 관행도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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