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1월 사상 최악의 동시다발 테러를 경험했던 인도의 경제·금융 중심지 뭄바이가 다시 한번 테러 경고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보 당국은 최근 마하라슈트라주 관내 7곳을 목표로 테러 음모가 꾸며졌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당 지역에 테러 경보를 발령하고 경비 병력을 대폭 증강했습니다.
이달 초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검거된 테러 용의자를 통해 확보한 첩보에 따르면 공격 목표는 뭄바이 시내 유명 은행과 나비 뭄바이 기차 환승역 등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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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언론에 따르면 정보 당국은 최근 마하라슈트라주 관내 7곳을 목표로 테러 음모가 꾸며졌다는 첩보를 입수해 해당 지역에 테러 경보를 발령하고 경비 병력을 대폭 증강했습니다.
이달 초 파키스탄 접경지대에서 검거된 테러 용의자를 통해 확보한 첩보에 따르면 공격 목표는 뭄바이 시내 유명 은행과 나비 뭄바이 기차 환승역 등으로 설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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