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의 눈물의 상봉>
여성 둘이 90kg이 넘는 아이리시 울프 하운드 '퍼거스'를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립니다.
나흘 전 가족과 차를 타고 외출했던 퍼거스.
갑작스러운 교통사고에 놀라 달아나면서 행방불명됐는데요.
가족들은 자식 같은 퍼거스를 찾지 못할까 나흘을 마음 졸인 끝에 퍼거스를 발견했단 소식을 들었고,
마침내 눈물의 상봉이 이뤄진 겁니다.
퍼거스도 아빠 무릎만큼 안전한 곳이 없다는 걸 깨달았겠죠?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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