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이스탄불 등 주요 도시의 이슬람사원에서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수도 우루무치의 대규모 유혈사태로 숨진 위구르족의 명복을 빌고 중국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렸습니다.
이중 이스탄불 모하메드 모스크에는 5천여 명의 터키인과 위구르족들이 참여해 우루무치 사태로 숨진 위구르족의 명복을 비는 예배를 올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터키와 위구르족은 언어적, 문화적으로 동질성이 깊은 관계에 있으며 터키에는 30만 명 정도의 위구르족이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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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이스탄불 모하메드 모스크에는 5천여 명의 터키인과 위구르족들이 참여해 우루무치 사태로 숨진 위구르족의 명복을 비는 예배를 올렸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터키와 위구르족은 언어적, 문화적으로 동질성이 깊은 관계에 있으며 터키에는 30만 명 정도의 위구르족이 사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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