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받고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여기자 유나 리의 여동생이 언니의 체중이 7kg 정도 빠지는 등 건강이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유나 리의 여동생 지나 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니가 극도의 스트레스에다 최근엔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나 리는 유나 리가 북한에서 재판을 받기 직전에 첫 통화를 한 데 이어 지난 7일 두 번째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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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 리의 여동생 지나 리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언니가 극도의 스트레스에다 최근엔 몸무게가 7kg이나 빠졌다고 해 건강에 이상이 있을까 우려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나 리는 유나 리가 북한에서 재판을 받기 직전에 첫 통화를 한 데 이어 지난 7일 두 번째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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