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총선에서 중도우파 야당인 불가리아유럽발전시민당이 연립정부를 주도해온 사회당을 누르고 승리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유권자 중 60.2%가 투표한 가운데 보이코 보리소프 소피아 시장이 이끄는 GERB가 39.7%를 얻어 전체 240석 중 116석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세르게이 스타니세프 총리가 이끄는 중도좌파 사회당은 17.72%의 득표율로 40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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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유권자 중 60.2%가 투표한 가운데 보이코 보리소프 소피아 시장이 이끄는 GERB가 39.7%를 얻어 전체 240석 중 116석을 확보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세르게이 스타니세프 총리가 이끄는 중도좌파 사회당은 17.72%의 득표율로 40석을 차지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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