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역은행 7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음으로써 올해 미국에서 문을 닫은 은행이 지난해의 두 배가 넘는 52곳에 이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머니는 7개 은행이 문을 닫음에 따라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보호를 위해 3억 1천430만 달러를 추가로 지출하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정부의 구제금융으로 위기를 넘긴 것과는 달리, 중소은행들은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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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머니는 7개 은행이 문을 닫음에 따라 연방예금보험공사가 예금자 보호를 위해 3억 1천430만 달러를 추가로 지출하게 됐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정부의 구제금융으로 위기를 넘긴 것과는 달리, 중소은행들은 실업률 상승과 부동산 가격 하락으로 큰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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