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취임 후 처음으로 대탈레반 공세에 나선 가운데 미군 병사 1명이 탈레반에 납치됐습니다.
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 엘리자베스 마티아스 대위는 "오늘 미군 병사 1명이 실종됐다"며 실종된 병사를 찾아 안전하게 귀환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 탈레반 조직인 하카니파는 AF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실종된 병사를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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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주둔 미군 대변인 엘리자베스 마티아스 대위는 "오늘 미군 병사 1명이 실종됐다"며 실종된 병사를 찾아 안전하게 귀환시키고자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강경 탈레반 조직인 하카니파는 AFP통신과의 전화 통화에서 실종된 병사를 자신들이 납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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