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이 이라크 주요 도시에서 철수한 지 몇 시간이 지나지 않아 키르쿠크 지역에서 차량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적어도 32명이 숨지고 100명 넘게 부상을 당했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테러가 키르쿠크의 붐비는 상점에서 일어났고 이 지역은 쿠르드와 아랍, 투르크멘의 갈등지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미국의 철수를 대체로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테러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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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통신은 이번 테러가 키르쿠크의 붐비는 상점에서 일어났고 이 지역은 쿠르드와 아랍, 투르크멘의 갈등지역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이라크에서는 미국의 철수를 대체로 환영하고 있지만, 일부에서는 테러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우려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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