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기구 앰네스티인터내셔널은 북한이 미국 여기자 2명에게 12년 노동교화형을 선고한 것을 비난하고 즉각적인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앰네스티는 이들 두 기자가 북·중 국경을 넘은 것인지, 아니면 중국 영토 내에 있었는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기자들이 평양 인근의 국가영빈관에 각각 구금되어 있으며 그들은 체포된 이후 지금까지 영사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가족들의 면회도 거의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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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네스티는 이들 두 기자가 북·중 국경을 넘은 것인지, 아니면 중국 영토 내에 있었는지 여전히 불분명하다고 지적하고 즉각 석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 기자들이 평양 인근의 국가영빈관에 각각 구금되어 있으며 그들은 체포된 이후 지금까지 영사 지원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가족들의 면회도 거의 허용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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