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수당 수령자를 기준으로 한 미국의 실업자 수가 거의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달 23일을 기준으로 실업수당 수령자수가 673만 5천 명으로 집계돼 한 주전보다 1만 5천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수당 수령자는 이전까지 17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으며, 보합세를 보인 경우까지 포함하면 이 수치가 감소한 것은 거의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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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노동부는 지난달 23일을 기준으로 실업수당 수령자수가 673만 5천 명으로 집계돼 한 주전보다 1만 5천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수당 수령자는 이전까지 17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왔으며, 보합세를 보인 경우까지 포함하면 이 수치가 감소한 것은 거의 5개월 만에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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