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게이츠 미 국방장관이 미국은 북한을 핵무기 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며, 핵무기나 핵물질의 수출을 미국과 동맹국들에 대한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우리의 목표는 입증할 수 있는 한반도 비핵화며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순진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나 핵물질은 어떠한 형태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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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 장관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제8차 아시아안보회의에서 우리의 목표는 입증할 수 있는 한반도 비핵화며 미국은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게이츠 장관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항상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지만 순진하지만은 않다고 말했다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또, 북한의 핵무기나 핵물질은 어떠한 형태든 미국과 미국의 동맹국에 중대한 위협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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