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데미상 8관왕을 차지한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를 만든 대니 보일 감독이 아역 배우를 돕기 위해 인도를 방문합니다.
보일 감독은 영화에 출연했던 인도 아역배우 2명의 가족이 살던 집이 무허가 가옥 철거과정에서 강제 철거돼 노숙자가 됐다며 이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성공했지만 영화 주인공들은 스타가 됐음에도 보상을 고사하고 노숙자 신세가 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슬럼독 제작진은 빈민가에 사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파운드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 기금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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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 감독은 영화에 출연했던 인도 아역배우 2명의 가족이 살던 집이 무허가 가옥 철거과정에서 강제 철거돼 노숙자가 됐다며 이들을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영화는 성공했지만 영화 주인공들은 스타가 됐음에도 보상을 고사하고 노숙자 신세가 돼 파문이 일었습니다.
한편, 슬럼독 제작진은 빈민가에 사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50만 파운드의 기금을 조성한 바 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이 기금이 집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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