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보건기구, WHO가 신종플루가 계속 확산될 것이라며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매우 전염성이 강하면서도 자기의 존재를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는 묘한 바이러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5단계인 전염병 경보를 6단계인 '대유행'으로 격상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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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거릿 찬 WHO 사무총장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 신종 인플루엔자가 매우 전염성이 강하면서도 자기의 존재를 뚜렷하게 드러내지 않는 묘한 바이러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5단계인 전염병 경보를 6단계인 '대유행'으로 격상시키는 문제에 대해서는 아주, 아주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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