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국적의 성인 남성이 일본에서 신종플루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미국을 출발해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이 남성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바현의 한 병원에 격리돼 있으며, 비행기에서 주변 좌석에 있던 승객 11명도 나리타의 숙박시설에 격리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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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미국을 출발해 나리타 공항에 도착한 뒤 신종플루 검사를 받은 이 남성이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바현의 한 병원에 격리돼 있으며, 비행기에서 주변 좌석에 있던 승객 11명도 나리타의 숙박시설에 격리 수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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