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문명의 고대 유적지인 페루 마추픽추로 향하는 열차가 현지 농민들의 시위로 이틀간 끊겼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5천 명이 넘는 농부들이 수도를 민영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에 반대하며 고속도로를 점거했습니다.
장거리 버스 역시 운행하지 못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48시간 넘게 묶이는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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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통신에 따르면 5천 명이 넘는 농부들이 수도를 민영화하는 내용의 새로운 법안에 반대하며 고속도로를 점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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