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이 6자회담에 복귀하고 비핵화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북한을 지원하지 않겠다고 다시 강조했습니다.
클린턴 장관은 9천800만 달러의 대북 경제지원기금이 있지만, 북한이 자신들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한 이 기금에서 단 한 푼도 지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의회는 북한의 핵 불능화 거부와 핵시설 재가동 등과 관련해, 올 회계연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포함된 대북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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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장관은 9천800만 달러의 대북 경제지원기금이 있지만, 북한이 자신들의 의무를 실천하지 않는 한 이 기금에서 단 한 푼도 지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미 의회는 북한의 핵 불능화 거부와 핵시설 재가동 등과 관련해, 올 회계연도 추가경정 예산안에 포함된 대북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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