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에서 간첩 혐의로 구속됐다가 집행유예로 풀려난 이란계 미국인 여기자가 이란을 떠났습니다.
라디오 NPR과 BBC, 폭스뉴스 등의 매체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한 록사나 사베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새벽 4시쯤 테헤란공항에서 부모와 친구 1명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 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5시간여의 비행 끝에 빈에 도착한 사베리는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며칠간 빈의 친구 집에서 지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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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NPR과 BBC, 폭스뉴스 등의 매체에서 프리랜서 기자로 활동한 록사나 사베리는 현지시각으로 15일 새벽 4시쯤 테헤란공항에서 부모와 친구 1명과 함께 오스트리아 빈 행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습니다.
5시간여의 비행 끝에 빈에 도착한 사베리는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며칠간 빈의 친구 집에서 지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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