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터키 이스탄불에 도착한 한국인 1명이 신종플루 의심 증세로 격리 수용됐다가 하루 만에 퇴원했습니다.
주이스탄불 영사관에 따르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고열 등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조치됐지만 진단 결과 감기 증상으로 확인돼 퇴원했습니다.
영사관은 터키 보건당국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한 외국인 승객들에 대한 신종플루 통제 조치를 강화하면서 한국인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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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이스탄불 영사관에 따르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고열 등 신종플루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 격리조치됐지만 진단 결과 감기 증상으로 확인돼 퇴원했습니다.
영사관은 터키 보건당국이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한 외국인 승객들에 대한 신종플루 통제 조치를 강화하면서 한국인 남성도 병원으로 옮겨진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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