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 휴스턴의 하비공항에서 비행기가 바퀴에 불이 붙은 채 착륙하면서 승객들이 비상탈출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뉴올리언스에서 출발해 휴스턴 하비 공항에 착륙하려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는 착륙 기어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른쪽 바퀴에 불이 붙은 채 착륙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 승객 4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비상탈출구를 통해 활주로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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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에서 출발해 휴스턴 하비 공항에 착륙하려던 사우스웨스트항공 소속 여객기는 착륙 기어에 문제를 일으키면서 오른쪽 바퀴에 불이 붙은 채 착륙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 승객 47명과 승무원 5명이 타고 있었지만, 비상탈출구를 통해 활주로로 탈출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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