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을 던지는 용기>
목발을 짚고 조심스레 춤을 추는 남성.
호주 출신 무용가인 이 남성은 선천적으로 뼈가 쉽게 부러지는 골취약증을 앓고 있는데요.
평생 휠체어에 앉아 생활해야 하지만 그는 무용으로 극복하는 길을 택했습니다.
벌써 척추 골절만 6차례인 걸 포함해 셀 수 없을 만큼 뼈가 부러졌지만 석고붕대를 하는 한이 있어도 혼신의 힘을 다해 춤을 추는 이 남성.
그의 굳은 의지 앞에 장애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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