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사태가 '대유행'의 상황까지 발전한다면, 세계 인구의 3분의 1까지 감염될 수 있다고 후쿠다 게이지 세계보건기구 사무차장이 주장했습니다.
세계 인구를 60억 명으로 보면 그 규모는 최고 20억 명에 이릅니다.
게이지 사무차장은 "과거 전염병 사태들을 고려할 때 이는 합리적 추론"이라고 밝혔지만, 아직은 '대유행' 상황인 6단계까지 이르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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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구를 60억 명으로 보면 그 규모는 최고 20억 명에 이릅니다.
게이지 사무차장은 "과거 전염병 사태들을 고려할 때 이는 합리적 추론"이라고 밝혔지만, 아직은 '대유행' 상황인 6단계까지 이르지 않았음을 분명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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