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돼지 인플루엔자가 우려를 일으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위급한 상황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 행정부가 돼지 인플루엔자 사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예비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돼지 인플루엔자가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사람 사이에서 훨씬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클 것이란 우려도 나왔습니다.
호주국립대 전염병 전문가인 폴 켈리 교수는 A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돼지 인플루엔자는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사망률이 낮지만, 더 빨리 퍼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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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은 미 행정부가 돼지 인플루엔자 사례를 자세히 관찰하고 있으며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한 것은 예비적인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돼지 인플루엔자가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사람 사이에서 훨씬 빠르게 확산되기 때문에 피해가 더 클 것이란 우려도 나왔습니다.
호주국립대 전염병 전문가인 폴 켈리 교수는 ABC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돼지 인플루엔자는 조류 인플루엔자보다 사망률이 낮지만, 더 빨리 퍼진다는 문제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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