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산하 세계보건기구, WHO는 어제(27일) 오후 제네바 본부에서 비상위원회 회의를 열어 현재 6단계 중 3단계에 있는 돼지 인플루엔자의 경고 수준을 상향 조정할지 여부에 관해 논의합니다.
회의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WHO가 현재의 3단계 경고를 '전염병 위험의 상당한 증가'를 뜻하는 4단계 경고로 대체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단계 경고는 무엇보다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들로 확산되는 것을 봉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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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전문가들은 WHO가 현재의 3단계 경고를 '전염병 위험의 상당한 증가'를 뜻하는 4단계 경고로 대체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단계 경고는 무엇보다 바이러스가 다른 나라들로 확산되는 것을 봉쇄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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