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 연례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이미 바닥을 쳤다며 올해는 경제성장률이 8%에 육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역대 최저치인 6.1%로,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인 6.8%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강 부행장은 분기별 통계를 볼 때 산업 생산량과 전기 사용량, 교통량 등 여러 면에서 지난해 4분기가 실질적인 바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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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 인민은행 부행장은 국제스와프파생상품협회 연례회의에 참석해, 중국 경제가 지난해 4분기 이미 바닥을 쳤다며 올해는 경제성장률이 8%에 육박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중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 증가율은 역대 최저치인 6.1%로, 지난해 4분기 증가율인 6.8%보다도 낮은 수치입니다.
하지만, 이강 부행장은 분기별 통계를 볼 때 산업 생산량과 전기 사용량, 교통량 등 여러 면에서 지난해 4분기가 실질적인 바닥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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