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이 인권침해죄로 25년형을 선고받은 데 이어 오는 5월부터 부패혐의로 재판을 받게 됩니다.
검찰은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공금에서 1천50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포착해 15년 징역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을 세워뒀습니다.
앞서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지난 1991년과 1992년 민간인 25명이 군 살인조직에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인권침해죄로 2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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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공금에서 1천500만 달러를 횡령한 혐의를 포착해 15년 징역형을 구형한다는 방침을 세워뒀습니다.
앞서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지난 1991년과 1992년 민간인 25명이 군 살인조직에 피살된 사건과 관련해 인권침해죄로 25년 징역형을 선고받았던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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