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후지모리 전 페루 대통령에게 1990년대 대통령 재임기간 인권 침해 혐의로 유죄가 확정됐습니다.
재판부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재임 중 50여 명을 학살한 군부의 '암살대' 그룹 창설을 승인했다는 것은 더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후지모리 전 대통령은 최대 3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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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부는 후지모리 전 대통령이 재임 중 50여 명을 학살한 군부의 '암살대' 그룹 창설을 승인했다는 것은 더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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