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북한 선박의 입항과 수입을 금지하는 현행 대북제재를 1년간 연장하는 방안을 오는 10일 각료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습니다.
또 대북 수출 전면 금지 등 제재 강화 방안도 의결합니다.
가와무라 다케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 등의 동향을 확인하면서 신속하게 대응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추가제재 방안은 유엔 안보리에서 각국의 움직임 등을 지켜보고 나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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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대북 수출 전면 금지 등 제재 강화 방안도 의결합니다.
가와무라 다케오 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국제사회 등의 동향을 확인하면서 신속하게 대응방안을 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구체적인 추가제재 방안은 유엔 안보리에서 각국의 움직임 등을 지켜보고 나서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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