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오는 27일 아소 총리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어 북한의 탄도 미사일 요격 명령을 내릴 예정이라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2호'의 발사와 관련해 일본 국민의 불안이 큰 만큼 관방장관이 탄도미사일 파괴 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광명성 2호가 일본 영공에 들어오면 동해상에 배치된 이지스함과 지상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이용해 요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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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북한이 인공위성이라고 주장하는 '광명성2호'의 발사와 관련해 일본 국민의 불안이 큰 만큼 관방장관이 탄도미사일 파괴 명령을 발령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북한의 광명성 2호가 일본 영공에 들어오면 동해상에 배치된 이지스함과 지상에 배치된 패트리어트 미사일을 이용해 요격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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