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취재 도중 북한군에 억류된 미국
국적의 여기자 2명은 북한과 중국 접경지대인 중국 지린성 투먼시와 웨칭과의 중간 지점인 두만강가에서 잡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먼시에 사는 한국 교민들은 투먼 시내에서 가까운 웨칭으로 가는 길은 두만강 폭이 매우 좁은 편이라면서, 기자들이 두 지역의 중간 지점에서 국경 경계선이 불분명한 지역을 무심코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웨칭진은 투먼시내 남쪽에서 10㎞밖에 떨어지지 않은 매우 가까운 마을로, 두만강을 경계로 북한 남양 시와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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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의 여기자 2명은 북한과 중국 접경지대인 중국 지린성 투먼시와 웨칭과의 중간 지점인 두만강가에서 잡혀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먼시에 사는 한국 교민들은 투먼 시내에서 가까운 웨칭으로 가는 길은 두만강 폭이 매우 좁은 편이라면서, 기자들이 두 지역의 중간 지점에서 국경 경계선이 불분명한 지역을 무심코 넘어갔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웨칭진은 투먼시내 남쪽에서 10㎞밖에 떨어지지 않은 매우 가까운 마을로, 두만강을 경계로 북한 남양 시와 맞닿아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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