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검찰이 다단계 방식의 금융사기 주범인 버나드 메이도프의 부인에 이어 아들들이 보유한 자산도 압류하기로 했습니다.
미 검찰은 메이도프의 긴밀한 사업 파트너 역할을 했던 두 아들로부터 총 3천155만달러를 압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자금은 메이도프가 두 아들에게 빌려준 대출금으로, 상환기한은 대부분 내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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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검찰은 메이도프의 긴밀한 사업 파트너 역할을 했던 두 아들로부터 총 3천155만달러를 압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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