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 정부가 수도 라파스 주재 미국 대사관의 2등 서기관이 반정부 음모에 가담했다고 비난하면서 추방조치를 취했다.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스 2등 서기관이 지난해 9월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야당의 반정부 음모 기간 내내 야당과 지속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볼리비아의 추방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보 모랄레스 볼리비아 대통령은 프란시스코 마르티네스 2등 서기관이 지난해 9월 국가를 혼란에 빠뜨린 "야당의 반정부 음모 기간 내내 야당과 지속적으로 접촉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볼리비아의 추방조치에 대해 즉각적인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