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중심부의 경찰학교에서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28명이 숨지고 58명이 다쳤다고 경찰 당국이 밝혔습니다.
경찰은 경찰학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면서 자폭공격 당시 경찰학교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찰과 병원 관계자들은 이날 경찰학교 밖에 줄을 서 있던 지원자들을 겨냥해 테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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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경찰학교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한 남성이 자살폭탄 공격을 가했다면서 자폭공격 당시 경찰학교 주변에는 많은 인파가 모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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