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지난해 8월 러시아의 그루지야 침공 직후 단절했던 러시아와의 관계를 정상화하기로 했습니다.
야프 데 후프 스헤페르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고위급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자 관계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투아니아 측이 러시아와의 즉각적인 관계 복원에 반대하며 결정을 4월 정상회의로 미루자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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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프 데 후프 스헤페르 나토 사무총장은 러시아와 고위급 대화를 재개하기로 했다며 이를 계기로 양자 관계가 정상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투아니아 측이 러시아와의 즉각적인 관계 복원에 반대하며 결정을 4월 정상회의로 미루자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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