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아 6명이 숨지고 29만여 명이 입원한 '멜라민 분유' 파문에 휩싸인 유제품 제조업체 '싼루'사가 법원 경매를 통해 매각됐습니다.
베이징의 유제품 제조업체인 '싼위안' 식품은 6억 1천650만 위안, 우리 돈 1천250억 원에 '싼루'사를 낙찰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멜라민 분유 파문 당시 제품이 안전해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싼위안' 식품은 판로를 허베이성과 산둥성으로 확대하려고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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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의 유제품 제조업체인 '싼위안' 식품은 6억 1천650만 위안, 우리 돈 1천250억 원에 '싼루'사를 낙찰받았습니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멜라민 분유 파문 당시 제품이 안전해 영향을 크게 받지 않은 '싼위안' 식품은 판로를 허베이성과 산둥성으로 확대하려고 입찰에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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