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도부가 '경제성장률 8% 사수'를 강조하는 가운데 일부 경제각료들은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이 없으면 목표달성이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우리의 장관격에 해당하는 리이중 공업정보화 부장은 "올해 국내총생산 8% 성장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또, 천더밍 상무부장도 8% 성장률 달성을 확신하고 있다면서도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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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장관격에 해당하는 리이중 공업정보화 부장은 "올해 국내총생산 8% 성장을 달성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과제"라고 말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또, 천더밍 상무부장도 8% 성장률 달성을 확신하고 있다면서도 이런 목표를 달성하려면 추가적인 경기부양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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