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국회 격인 전국인민대표대회 즉 전인대가 내일(5일) 개막합니다.
전인대 대표 2천985명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지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 개막식을 거행합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개막식 정치업무보고를 통해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전 세계에 공표하게 됩니다.
전인대 대표들은 정부가 제시한 중국판 뉴딜정책과 7천억 위안 우리 돈 160조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용 예산안을 심의하고 금융위기 극복 대책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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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대 대표 2천985명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후진타오 국가주석 등 지도부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전체 회의 개막식을 거행합니다.
원자바오 총리는 개막식 정치업무보고를 통해 세계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방향 등을 전 세계에 공표하게 됩니다.
전인대 대표들은 정부가 제시한 중국판 뉴딜정책과 7천억 위안 우리 돈 160조 원에 달하는 경기부양용 예산안을 심의하고 금융위기 극복 대책을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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