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화나를 피워 물의를 일으킨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형사처벌은 면하게 됐습니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법당국은 마리화나를 피운 혐의로 조사해 온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펠프스가 파이프로 마리화나를 피우는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이 펠프스를 기소할 수 있는 완벽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펠프스는 마리화나를 피운 사실이 공개되자 그의 행동을 사과했으며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3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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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사법당국은 마리화나를 피운 혐의로 조사해 온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를 기소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펠프스가 파이프로 마리화나를 피우는 장면이 담긴 사진 등이 펠프스를 기소할 수 있는 완벽한 증거가 되지 못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펠프스는 마리화나를 피운 사실이 공개되자 그의 행동을 사과했으며 미국수영연맹으로부터 3개월 출장정지 처분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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