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캐나다 주택 판매가 지난해보다 17% 감소하면서 집값도 8%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캐나다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고서는 올해 전 지역에 걸쳐 부동산 시장 침체와 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예상되며, 특히 타지역보다 가격이 비싼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와 앨버타 주의 집값 하락폭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경제가 회복되는 내년부터는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해 판매가 10% 가량 증가하고 가격도 1% 이내로 등락하는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고서는 올해 전 지역에 걸쳐 부동산 시장 침체와 이에 따른 집값 하락이 예상되며, 특히 타지역보다 가격이 비싼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와 앨버타 주의 집값 하락폭이 가파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보고서는 그러나 경제가 회복되는 내년부터는 부동산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기 시작해 판매가 10% 가량 증가하고 가격도 1% 이내로 등락하는 안정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