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포동 2호 발사준비설이 제기되는 가운데, 미군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고 모든 대비책을 준비해 놓고 있다고 미 태평양군사령관이 밝혔습니다.
티머시 키팅 사령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쏠지 안 쏠지는 모르겠다"면서 "다른 기관이나 주변국들과 함께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통령이 대응할 것을 지시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이어 언론들이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를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 "공개된 소스를 통한 보도들이 우리가 얻은 정보들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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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머시 키팅 사령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쏠지 안 쏠지는 모르겠다"면서 "다른 기관이나 주변국들과 함께 이를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또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대통령이 대응할 것을 지시하면 다양한 방식으로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이어 언론들이 북한의 대포동 2호 미사일 발사 준비를 보도하고 있는 데 대해 "공개된 소스를 통한 보도들이 우리가 얻은 정보들에 상당히 근접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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