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북자들이 만든 대북 인권·민주화 단체들이 미국 국무부로부터 직접 활동 자금을 지원받았거나 받을 예정입니다.
미 국무부는 그동안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민주주의진흥재단을 통해 국내 민간 대북방송 등 대북 인권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해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직접 이들 단체를 대상으로 대북 인권·민주화 사업 계획을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일부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 국무부는 그동안 미국의 비영리 단체인 민주주의진흥재단을 통해 국내 민간 대북방송 등 대북 인권단체들에 자금을 지원해왔으나, 올해 처음으로 직접 이들 단체를 대상으로 대북 인권·민주화 사업 계획을 공모, 심사 결과에 따라 일부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