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리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인 코닝사는 지난해의 실적 부진과 극심한 경기 침체에 대처하려고 올해중 직원 4천90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닝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더 급격히 악화했다며 전체 정규직 사원의 13%에 해당하는 3천500명, 임시 고용직 1천400명을 각각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닝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65%가량 줄어든 2억 4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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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닝은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훨씬 더 급격히 악화했다며 전체 정규직 사원의 13%에 해당하는 3천500명, 임시 고용직 1천400명을 각각 줄이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코닝은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65%가량 줄어든 2억 4천9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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