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이 주식영업 부문인 '스미스바니'의 경영권을 모건스탠리에 넘기면서 27억 달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씨티그룹이 '스미스바니' 지분 51%를 모건스탠리에 넘겨주는 대가로 27억 달러의 현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 회사는 현재 씨티그룹의 스미스바니와 모건스탠리의 주식영업 부문을 떼어내 합작법인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씨티그룹이 지난해 4분기 10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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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파이낸셜타임스는 씨티그룹이 '스미스바니' 지분 51%를 모건스탠리에 넘겨주는 대가로 27억 달러의 현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두 회사는 현재 씨티그룹의 스미스바니와 모건스탠리의 주식영업 부문을 떼어내 합작법인을 만들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월스트리트저널은 씨티그룹이 지난해 4분기 100억 달러의 손실을 기록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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