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미국의 재정적자가 올해 1조 달러를 넘어선 뒤 수년 동안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현지시각 6일 경제자문팀과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의회 예산국은 7일 재정적자 통계를 공식 발표하는 데 미 경제 전문가들은 2009회계연도 미국의 재정적자가 1조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 적자 4,000억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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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당선인은 현지시각 6일 경제자문팀과 회의를 가진 뒤 기자회견에서 "미국 경제는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미 의회 예산국은 7일 재정적자 통계를 공식 발표하는 데 미 경제 전문가들은 2009회계연도 미국의 재정적자가 1조 달러를 돌파해 지난해 적자 4,000억 달러의 두 배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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