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의 반군단체 '신의 저항군'이 성탄절 기간 콩고민주공화국 북부지역을 습격해 주민 400명 이상을 살해했다고 가톨릭계 국제 자선단체인 카리타스가 전했습니다.
카리타스에 따르면 우간다 반군단체는 성탄절 콘서트가 열리고 있던 마을을 이틀에 걸쳐 공격했으며 지역의 가톨릭 교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간다와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은 최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 거점을 둔 이 반군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합동 군사작전을 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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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타스에 따르면 우간다 반군단체는 성탄절 콘서트가 열리고 있던 마을을 이틀에 걸쳐 공격했으며 지역의 가톨릭 교회도 피해를 입었습니다.
우간다와 콩고민주공화국, 남수단은 최근 콩고민주공화국 동부 지역에 거점을 둔 이 반군단체를 소탕하기 위해 합동 군사작전을 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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