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대만 경제가 악화할 경우 기꺼이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밝히면서 대만에 통화와 금융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나섰습니다.
중국은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 간의 '국공 양안경제문화논단' 개막식에서 "양안 간 금융협력을 강화해 양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통화 교환과 금융분야의 교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중국은 구체적으로 "은행업, 증권업, 보험업의 관리협력 시스템을 수립하고 통화 결제시스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양안 금융기관이 서로 지점을 설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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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공산당과 대만 국민당 간의 '국공 양안경제문화논단' 개막식에서 "양안 간 금융협력을 강화해 양안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통화 교환과 금융분야의 교류 협력을 제안했습니다.
중국은 구체적으로 "은행업, 증권업, 보험업의 관리협력 시스템을 수립하고 통화 결제시스템도 조속한 시일 내에 협정을 체결함으로써 양안 금융기관이 서로 지점을 설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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