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은 론 커크 전 댈러스 시장을 차기 행정부의 무역대표부 대표로 지명할 것이라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커크 전 시장은 새 행정부에서 맡게 될 임무에 대해 오바마 정권인수팀과 논의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커크 전 시장은 현재 휴스턴 소재 법률회사인 빈슨 앤 엘킨스의 파트너로 일하고 있으며, 오바마 당선인은 오는 19일 인선 결과를 발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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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크 전 시장은 새 행정부에서 맡게 될 임무에 대해 오바마 정권인수팀과 논의를 한 사실을 시인했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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