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조금 전 차기 행정부의 외교안보팀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에 내정됐고, 로버트 게이츠 현 국방장관이 국방장관에 유임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뛰어난 외교 능력을 갖춘 힐러리가 이 일을 열정적으로 잘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에릭 홀더를 법무장관에, 제임스 존스 전 나토 사령관을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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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했던 대로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외교 사령탑인 국무장관에 내정됐고, 로버트 게이츠 현 국방장관이 국방장관에 유임됐습니다.
오바마 당선인은 기자회견에서 "뛰어난 외교 능력을 갖춘 힐러리가 이 일을 열정적으로 잘해낼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 에릭 홀더를 법무장관에, 제임스 존스 전 나토 사령관을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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