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직을 놓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과 승부를 펼쳤던 힐러리 클린턴 상원의원이 국무장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뉴욕타임스는 힐러리 의원이 측근들에게 국무장관직을 수락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재무장관에,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상무장관에 각각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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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힐러리 의원이 측근들에게 국무장관직을 수락하겠다는 말을 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또 티모시 가이스너 뉴욕 연방은행 총재가 재무장관에, 빌 리처드슨 뉴멕시코 주지사가 상무장관에 각각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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