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바브웨에서 콜레라가 발생해 6천여 명이 감염됐으며 이 가운데 294명이 사망했다고 세계보건기구가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성명을 내고 "대부분 주거지역에서 음료수가 부족한 가운데 하수와 쓰레기 처리 등 위생 환경마저 악화하고 있어 콜레라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제한된 의약품 공급과 의료진으로 인해 콜레라 근절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우기에 접어들어 더욱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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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는 성명을 내고 "대부분 주거지역에서 음료수가 부족한 가운데 하수와 쓰레기 처리 등 위생 환경마저 악화하고 있어 콜레라 피해가 계속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현재 제한된 의약품 공급과 의료진으로 인해 콜레라 근절에 어려움이 예상된다"면서 "우기에 접어들어 더욱 우려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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